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는 지난 20일 을지훈련 종합상황실의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22일에는 안보체험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달서구의회 의원들은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현장에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는 구청 직원, 군인, 소방관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은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비상대비훈련인 만큼 엄중히 임해주길 당부드린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도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근무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전시 상황에 구민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달서구의회 의원 모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을지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전국 행정기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등 4,000여 기관이 참여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