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시장이 열려 지금껏 장을 이어오고 있어 여러 가지 위험과 노후된 환경으로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가운데 2019년 1월 봉덕시장 상인회장으로 함광식 회장이 선출되어 임기를 시작하며 시장의 여러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 할 준비를 시작했다.
시장의 특성상 화재에 대한 우려가 첫 번째 사업이라 생각하여
노후전선 교체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상인들에게 홍보와 노력으로 126개의 점포가 참여함으로서 화재에 대한 우려와 시장의 현대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봉덕 신시장의 노력은 계속되며 코로나 19 때에 그 어려움도 봉덕신시장은 상인 모두 의기 투압하며 전포세 인하라는 전국적인 바람 속에 전포주 설득과 상인들의 노력으로 점포 27% 점포세 인하라는 희망을 얻었다.
봉덕신시장 (회장 함광식)은 회장을 중심으로 상인들 모두가 혼연일치가 되어 시장의 안전과 발전에 다 같이 힘을 모우고 있다.
봉덕신시장 함 회장은 코로나 19 기간 중에 시장 방역단을 구성하여 주 1회 방역을 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함회장은 “노후전선 교체에 이어 화재알림이 설치 작업에 힘을 더하며 대형 시장의 화재 발생률을 억제하는 효과를 만들어 내며 노후된 천막 정비후 태양광을 설치하면 탄소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시장 경영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상인회 가입률 100%, 화재 공제60%가입률을 보여주듯 날로 발전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함회장은 “2021년 코링포그 설치 1점포 1 소화기 설치와 분기별 소방교육으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홍보 방송으로 시장과 상인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