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투데이

대구 남구 봉덕신시장의 변천을 살핀다.

봉덕신시장  함 광식 상인회장의 활동을 바라보다.

김 다온기자 | 기사입력 2023/05/29 [21:43]

대구 남구 봉덕신시장의 변천을 살핀다.

봉덕신시장  함 광식 상인회장의 활동을 바라보다.

김 다온기자 | 입력 : 2023/05/29 [21:43]

 

 

 

 

 

대구 남구 봉덕 신시장의 변천을 살핀다.

 

남구 봉덕신시장은 70년 전에 봉덕동에 자리를 잡고 장을 열었다.

오래전에 시장이 열려 지금껏 장을 이어오고 있어 여러 가지 위험과 노후된 환경으로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가운데 20191월 봉덕시장 상인회장으로 함광식 회장이 선출되어 임기를 시작하며 시장의 여러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 할 준비를 시작했다.

 

시장의 특성상 화재에 대한 우려가 첫 번째 사업이라 생각하여

노후전선 교체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상인들에게 홍보와 노력으로 126개의 점포가 참여함으로서 화재에 대한 우려와 시장의 현대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봉덕 신시장의 노력은 계속되며 코로나 19 때에 그 어려움도 봉덕신시장은 상인 모두 의기 투압하며 전포세 인하라는 전국적인 바람 속에 전포주 설득과 상인들의 노력으로 점포 27% 점포세 인하라는 희망을 얻었다.

 

봉덕신시장 (회장 함광식)은 회장을 중심으로 상인들 모두가 혼연일치가 되어 시장의 안전과 발전에 다 같이 힘을 모우고 있다.

봉덕신시장 함 회장은 코로나 19 기간 중에 시장 방역단을 구성하여 주 1회 방역을 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함회장은 노후전선 교체에 이어 화재알림이 설치 작업에 힘을 더하며 대형 시장의 화재 발생률을 억제하는 효과를 만들어 내며 노후된 천막 정비후  태양광을 설치하면 탄소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시장 경영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상인회 가입률 100%, 화재 공제60%가입률을 보여주듯 날로 발전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함회장은 “2021년 코링포그 설치 1점포 1 소화기 설치와 분기별 소방교육으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홍보 방송으로 시장과 상인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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