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4월 16일, 경상북도 구미시 편! '트로트 여제' 김연자, '초대가수' 전격 등판해 역대급 흥 터트린다!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등판해 역대급 흥을 터트린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4월 16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18회는 ‘경상북도 구미시 편’으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총 16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열정을 폭발시킨다. 특히 이번 경연에는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흥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김연자는 앞서 2000회를 맞은 ‘전국노래자랑’을 찾아 흥을 한껏 돋우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또 한 번 ‘전국노래자랑’을 찾아 특급 의리를 과시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오유진, 신승태, 하이량, 김희재 또한 초대가수로 출연해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구미시 편’은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무대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평균 나이 9.3세 꼬마들의 ‘천태만상’부터 빨간 두건을 쓴 고3 5소녀의 ‘어이’, 고릴라 흉내를 곁들인 23세 여대생들의 ‘속담 파티’까지 파릇파릇한 청춘들의 무대가 안방극장에 청량한 봄 기운을 몰고올 전망이다. 여기에 4, 50대 국악인 3인방의 ‘범 내려온다’, 58세 이벤트업 종사자의 ‘삼태기 메들리’ 등 연령을 불문하고 불타오르는 열정을 품은 시민들이 대거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진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경상북도 구미시 편’에는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역대급 오프닝을 장식한다. 일요일 낮, 에너제틱하고 유쾌한 무대들로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저작권자 ⓒ 모든 기사의 저작권은 대구투데이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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