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투데이

[대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 체험과 연계한 캐릭터 5종 개발

▸ 동물 캐릭터 5종 개발, 대구광역시 공공저작물로 개방
▸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 4월 10일부터 선호도조사 진행

라 양호기자 | 기사입력 2023/04/05 [14:42]

[대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 체험과 연계한 캐릭터 5종 개발

▸ 동물 캐릭터 5종 개발, 대구광역시 공공저작물로 개방
▸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 4월 10일부터 선호도조사 진행

라 양호기자 | 입력 : 2023/04/05 [14:42]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관장 이광성)는 체험 콘텐츠와 연계해 동물 형태의 캐릭터 5종을 자체 개발해 활용한다.

 

캐릭터 5종은 체험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방안전 메시지의 효과적인 전파를 위해 대구광역시 대학생 인턴 제도를 적극 활용해 별도의 예산 없이 개발했다.

 

또한, 캐릭터 5종을 대구광역시 공공저작물로 등록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캐릭터는 모든 연령층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 두지(두더지) – 지하철안전체험 ▲ 록키(사슴) - 교통안전체험 ▲토도(토끼) - 응급처치체험 ▲ 날지(날다람쥐) - 완강기체험 ▲ 코리(코끼리) - 화재진압체험 등 5종의 동물을 형상화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캐릭터를 활용해 각종 안전체험 콘텐츠를 부각하며 안전체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친근한 체험관의 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특히, 4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진행하는 각 캐릭터 선호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체험관에서 벌이는 각종 행사를 통해 기념품 제공 등 체험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이광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관을 만들기 위해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한 캐릭터를 개발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테마파크 방문 체험예약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이나 전화(053-980-7770)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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